취미/그림1 비례, 명암 최근에 취미로 미술학원을 다녔다. 처음 배우는거라 정말 재미있다. 수업은 연필만으로 스케치된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는걸 목표로 한다. 두번의 수업을 통해 그림에 대해 이해한 걸 써보고자 한다. 첫째, 비례 스케치할 때 일단 먼저하는 작업이 흰종이를 8등분으로 자를 대고 똑같이 나눈다. 하나의 전체적인 그림을 바로 옮기기 힘드니 작게 작게 나눠서 그리는 것이다. 나눈 뒤에는 대상을 뭉텅이로 큼지막하게 나누고 중심점을 찍어준다. 그리고 대충 이어준다. 이렇게 하면 어느정도 윤곽이 나오는데, 세세한 선 정리는 이후에 하는 것이다. 개발할 때 모듈별로 나눈뒤에 Top-Down방식으로 전체적인 설계를 먼저잡는 방식과 비슷하다. 이때 가장 신경썻던것이 비레인데, 아무래도 대상으로 그리는 종이의 크기와 내가 그리는 .. 2023. 6. 11. 이전 1 다음